도지코인, 시바이누 하락세 왕초보의 분노

 

큰 욕심 없이 시작해야 하는 코인의 세계에 성질 급하고 통 큰사람에 울부짖음이 시작되었다

멋모르고 시작한 코인에 발을 들이고 멋모르게 있는돈 투자하여

시바이누로 90만원의 수익을 얻었다 성향이 다른 두 사람의 코인투자가 한쪽은 울그락 불그락

한쪽은 내겨가든 올라가든 상관없는 편안함으로 그렇게 지낸다

 

90만 원의 그 매력에 빠져 여유돈을 입금하고 또다시 매수에 도립 하였다

뭐가 됐든 멋모르고 앉아서 손가락의 놀림으로만 90만 원의 돈이 수익이 생기니 

별다를 것 없이 본인이 능력과 촉으로 되었다 생각이 들었는지 더 깊게 빠져들기 시작했다

더 큰 투자를 하기 시작한다 솔라나 26만 원 돈이 되는 큰 금액을 사들이기 시작하는데

처음 22만 원이었을 때 사두고 서서히 올라가는 것을 지켜봐야 하는 것을 

조금 오르고 수익이 생기면 매도를 하고 또 조금 떨어지면 매수를 반복한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맘처럼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이던가

차트 보는 방법도 공부를 해야 하고 조금 느긋하게 지켜보며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하는데

 

이번에 큰 사건이 시바이누가 이렇게 하락장이 지속되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큰 금액으로 큰수익을 얻지만 큰금액으로 큰 손실을 본다는 것을 몰랐던가

 

0.044~때를 유지하던 시바이누가 하락세를 타면서 0.0389까지 떨어지면서

큰금액으로 매수했던 이는 큰 손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조언가들에게 

 탓을 돌리기 시작한다

 

평정심을 잃지 말아야 하며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것에만 감정을 소모하지 말라고도 했는데

이리하여 내일 또 급상승이 될 수도 있는 것을 그건 생각이 안 드나 보다

 

그 또한 믿었던 도지코인조차도 하락세에 접어들면서 270원대까지 떨어지고 있는데

어디까지 하락세로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단타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치명적인 코인세상이다

조급함을 버리고 적당한 금액으로 즐기면서 여유롭게 지켜볼 수 있는 수익 있는 

취미생활로 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 또한 지금 시바이누와 도지코인으로 아껴두었던 비상금이 날아가고 있는 상태

있으면 좋지만 없으면 어쩔 수 없는 내 코인 그러나 가끔씩 들여다볼 수 있는 

재미로 생각하기로 맘먹은 날부터는 그리 내 생활에 내 감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부디 코인세상에 들어온 왕초보자들은 너무 코인이 생활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