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별거있나 27

벚꽃구경

눈을 볼 수 없다는 부산 일하던 중 식당의 통유리창으로 빗줄기가 흘러 내기는 것을 보고 겨울에 눈내리면 경치가 장난 아니겠어요 하던 나의 말에 옆에 있는 분이 웃으시며 부산은 눈을 거의 볼 수가 없다는 말에 귀를 의심했다 무슨 같은 하늘아래 나라가 다른것도 아니고 다른 지역일 뿐인데 눈을 볼 수가 없다니 그 깨끗하고 하얀 눈을 볼수 없다는 말이 믿어지지가 않았다 설마 하던 날이 지나고 1년이 지난 지금 눈을 본적이 없는 것 같았다 그런데 왠일인가 2월인데 날이 너무도 따뜻한 날에 아파트단지에 벚꽃이 피었다는 말은 들었다 지금 내가 있는 곳은 어디기에 부산에 처음 내려와 사는 동안에 나는 적응을 하지 못하였는데 생각보다 추웠기에 그런데 여기 사람들은 서울은 너무 추워서 생각하기도 싫다고 이런 말들로 또한 ..

인생 별거있나 2024.04.06

솔라나 밈코인 슬로사나 왕초보 도전기

솔라나 밈코인 슬로사나($SLOTH) 프리세일을 또 알게 되었다 검색 검색을 하며 또 파고들기 시작했다 솔라나 호환지갑 설정하기 위해 구매 전 솔라나 및 SLP 토큰을 지원하는 지갑이 필요해 검색결과 팬텀월렛과 솔플레어월렛 두가지를 알게 되었다 그래도 이왕이면 멋진이름으로 하고 싶어 팬텀월렛으로 결정 다운로드하여 지갑을 만들고 업비트에서 솔라나를 구매 1솔라나(SOL) = 10,000슬로사나( SLOTH) 코인거래소에 시장이 너무 형편없이 떨어지고 있어 지금 구매하면 좋겠다 싶었지만 며칠 전에 매수해 놓은 솔라나의 가격이 너무 많이 하락이 되어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었다 어설프게 시작하여 상승된 가격으로 매수를 하다 보니 오르락내리락하는 코인차트를 보느니 프리세일하는 코인을 사두어 상장되어 올라가는 것..

인생 별거있나 2024.04.04

도지코인 20 드디어 구매 왕초보 탈출기

BTCC원화 입금 12시간 후 아무것도 몰랐던 내가 차곡차곡 공부하며 시작한 암호화폐거래소 입금 후 메타마스크 지갑으로 이체하는 것조차도 한참을 헤매고 며칠이 지나서야 이젠 알게된 BTCC거래소 원화를 입금하면 12시간 후에 출금이 가능해지고 출금가능금액이 설정되면 메타마스크 지갑으로 전송을 해야 하는데 입금과 동시에 선물계정으로 들어가는 것을 몰라 하루를 고민고민 찾아봐도 안되어 포기하고 혹시나 했는데 계정변경을 해야 한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어 선물계정에서 지갑계정으로 변경 지갑계정으로 변경된 금액을 ETH보다는 BNB가 가스비가 적다는 여러의견으로 BNB로 코인을 변경하였다 하나하나 알아간다는 설렘이 기쁨으로 변해가는 순간이었다 BNB코인 변경 후 메타마스크로 지갑 이체를 하고 드디어 도지코인 2..

인생 별거있나 2024.04.03

도지코인, 시바이누 하락세 왕초보의 분노

큰 욕심 없이 시작해야 하는 코인의 세계에 성질 급하고 통 큰사람에 울부짖음이 시작되었다 멋모르고 시작한 코인에 발을 들이고 멋모르게 있는돈 투자하여 시바이누로 90만원의 수익을 얻었다 성향이 다른 두 사람의 코인투자가 한쪽은 울그락 불그락 한쪽은 내겨가든 올라가든 상관없는 편안함으로 그렇게 지낸다 90만 원의 그 매력에 빠져 여유돈을 입금하고 또다시 매수에 도립 하였다 뭐가 됐든 멋모르고 앉아서 손가락의 놀림으로만 90만 원의 돈이 수익이 생기니 별다를 것 없이 본인이 능력과 촉으로 되었다 생각이 들었는지 더 깊게 빠져들기 시작했다 더 큰 투자를 하기 시작한다 솔라나 26만 원 돈이 되는 큰 금액을 사들이기 시작하는데 처음 22만 원이었을 때 사두고 서서히 올라가는 것을 지켜봐야 하는 것을 조금 오르고..

인생 별거있나 2024.04.02

BTCC거래소 왕초보 시작기

며칠을 투자한 왕초보 시작기 도지코인 20 프리세일 기간에 구매를 위한 전투 로또만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시작한 코인의 세상 돈 5천 원으로 쉽게 구매하는 것보단 시간투자와 노력과 욕심없는 부수입을 바라보며 시작하는 게 좋을 듯싶어 공부하기 시작했다 맘 졸이며 입금된 돈을 날려버리고 지갑으로 이체시키는 것에 헤맨 시간을 생각하면 포기하다가도 다시 열어보게 되는 노트북에 또 파고 들기 시작한다 코인교환이란 걸 생각하지도 않고 이체만 하려 했고 ETH보단 BNB가 가스비도 작아 많이들 구매한다는 말에 또 고심에 빠지다가 오늘에서야 어느정도 알게 된 이기쁨에 시간투자와 머리 아픈 시간들에 위로를 보낸다 그 와중에 멈춰버린 BTCC거래소 입금도 안되고 실명인증도 실패로 뜨고 입금은행에서 입금불가 판정이 뜨고 몇..

인생 별거있나 2024.04.02

도지코인 20 왕초보 시작기

빗썸으로 인해 시작된 코인의 세계 그래도 컴퓨터 좀 만질 줄 안다고 생각하고 덤벼든 코인시장에 깊게 파고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난감함에 나의 한계에 부딪히게 되었다 알고 보면 쉬운 것을 금전적인 것이 연관되어 있다 보니 쉽게 덤벼들 문제는 아니었다 푸들이누로 시작해서 프리세일하는 코인을 구매하기 한 하루 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메타마스크 거래소 시작과 어려운 용어들 이제 조금 알기 시작했는데 가스비에서 또 난관이 시작되고 무조건 입금해 놓은 돈은 BTCC거래소에 잠들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시작을 신중히 했어야 했는데 급한 성격에 옆사람과의 다그침으로 그냥 날아가 버린 돈 4월 20일에 상장한다는 도지코인 20을 향해 공부하기 전에 글을 몇 자 남겨본다 쉽게 버는 돈은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

인생 별거있나 2024.04.01

시바이누 밈코인 초보이야기

밈코인에 관심 급상승으로 매일같이 확인하고 들여다보는 남편의 일상이 바뀌었다 관심은 있었는데 시작을 할 줄 모르고 있다가 내가 하는 것을 보고 급 관심을 보이더니 이젠 거의 파고들고 있다 하나 컴맹이라는 사실 그로 인해 과감한 성격에 남편의 투자와 컴퓨터사용을 할 수 있는 나로 인해 서로의 캐미가 잘 맞아 서로 보완하며 부수입 창출에 힘을 쓰고 있다 1원 단위의 금액은 쳐다도 보지 않던 나였는데 아무것도 몰랐던 사람이 적은 것에 관심을 두고 장기전으로 길게 보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고 호기심에 0.0133인 시바이누를 보고 몇만 원 있는 거로 매수를 해버렸다 그런데 점점 오르는 것을 보고 얘기를 했더니 백오십만 원으로 매수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로 인해 반나절만에 두종목으로 80만 원 돈에 수익을 내버렸다..

인생 별거있나 2024.03.13

리들샷 다이소 득템 부스팅 앰플

다이소 리들샷 100. 300 나이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잠시잠깐 했었다 50넘은 나이에도 나는 아직 신세대들이 즐기는 틱톡을 보고 있는 게 그리 뭐 부끄러울 일은 아니라 생각하기에 아무 생각 없이 시간 보내기에는 제격인 듯싶어 길게는 1시간이 되고 짧게 볼 때는 보면서 내가 왜 이리 시간낭비하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들 때 그만둔다 하지만 놓칠 수 없는 매력은 좋은 정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손을 놓지 못하는 듯하다 그래도 여자라면 피부관리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건 어쩔 수 없는 일인 거고 나이가 들수록 관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기에 좋은 정보가 있는지 확인차 매일 들어가긴 한다 여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피부관리는 누구나 알듯이 피부미인이 진정한 미인이란 걸 알기 때문일 것이다 며칠 전..

인생 별거있나 2024.03.06

비트코인 초보자들의 가상화폐 취미생활

가상자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비트코인이 처음이다 아마도 여유가 있었으면 시작을 했을 것이다 2년 전에 친구랑 대화 중 빗썸얘기가 나왔다 가상화폐에 관심이 있냐는 질문에 눈이 번쩍 뜨였다 관심이 있지만 나이도 있고 정보도 모르겠다고 말했더니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하면 의심부터 하고 관심을 안 두어서 얘기를 잘 안 한다고 하는데 관심 있다고 하니 설명해 주기 시작하며 본인얘기를 해주었다 위믹스 그 수익으로 부모님 용돈도 몇 백씩 드리며 부수입으로 잘 벌고 있다고 말을 했다 솔깃했다 우선 빗썸설치하고 집에 가서 들여다보기 시작했는데 그 당시 금액이 5천 원 때였다 그런데 그것조차도 놓쳐서 9천 원 때에 구매했다가 망했다 늘 들여다볼 수도 없었고 적은 관심에 잊고 있었다 그런데 티브이에서 위믹스사태가 나왔..

인생 별거있나 2024.02.29

제주도 천지연폭포

제주도의 깊고 푸른 밤이라고 했나 1년의 생활을 찍었다 맞춰 가며 살아간다는 것이 맞춰 가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몰랐다 1년의 결혼생활에 많은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좋은 날도 있었다는 것을 안다 누군가를 만나면 술을 마셔보고 여행을 가보고 사계절을 지내야 한다고 했나 그중에 가장 큰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갑작스런 여행예약 의논도 없었고 그냥 결정이었다 결정장애가 심한 나로서는 너무나도 기분 좋은 일이였는데 이상하게 내키지가 않았다 그냥 가만히 집에만 있는 것이 좋은 상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마운 마음을 저버릴 수는 없기에 흔쾌히 적당히 기분 좋게 즐거워했다 2박 3일의 여행인데 렌터카 예약부터 부딪히기 시작했다 전산이나 핸드폰을 잘 다루지 못한 사람이기에 질문이 쇄도하기 시작하는데 서로의 의견을 맞추..

인생 별거있나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