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별거있나

선우은숙.유영재 이혼이유 당연한 일

해피리셋 2024. 4. 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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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 있는 중견배우로 알려진 선우은숙 이영하와의 이혼으로 시작

이미지가 모든 대중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준 건 사실이다

세상이 많이 변화하고 자신이 중요한 시대라고 해도 살아온 시작한 시대에 분위기가 있는 것처럼

누구의 잘못을 떠나 공인으로 이혼을 하지않고 쇼윈도 부부처럼 살았었으면 어떠했을까 한다

 

각자의 커리어나 경제력이 뒷받침되고 이혼이 공중파 방송에서 쉽게 나오고 해서인가

나이 들어서까지 이혼에 대한 가정사가 티브이에 돈벌이로 나오게 되는 현실은 솔직히 

이해를 하지 못하는 부분이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나 경제적인 욕심. 방송이 끊길까 한 염려로 가정사를 들고 나오는 게

현명한 방법인가 싶기도 하면서 조용히 방송일이 직업으로 생각하고 사적인 건 

뒤에서 조용히 생활하는 연예인도 많은데 

 

결국은 사람인지라 부류를 나눌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연애도 자유 결혼도 자유 지나친 사생활의 노출이 도대체 당사자들에게는 어떤 이유일까

몸에 밴 연예인인가 처음부터 결혼한다고 나오는 순간부터 쳐다도 보기 싫었던 이유가

이런 부분이었던 것 같다 

이혼 전에도 분명히 문제가 많았을 것을 사람들의 의식이 결혼을 하게 만들었고

그 결혼이 지옥 같아서 이혼으로 갔을터 애초에 안 돼 보이는 인연이었던 것인데  

 

전화통화에 만남을 만들어 처음 보는 순간 이 사람이다 하고 무조건 직진한 남자

만나지 3일 만에 혼인신고 하고 함께한 옆에 있는 사람

혼인신고 하고 합치기까지는 너무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꿈만 같았는데

합치며 함께 생활하는 순간부터 모든 꿈은 날아가고 악몽이 시작된 생활

함께 생활하며 악몽 같은 시간은 재혼 후 6개월 동안 지속되어 왔다 뒤늦은 재혼

쉽게 한 재혼 후회해도 되돌릴 수 없는 재혼 

나이 50대가 넘어가면 신중해야 하는 재혼인데 무엇이 그것을 잊게 만들어 쉽게 해 버렸는지

 

누구의 탓도 할 수 없기에 내가 선택한 삶에 책임을 지려 살아오는 시간들에

그래도 빛이 바래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고 나의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기다리듯

입을 닫고 기다리고 지켜보고 조용한 대화만 하기 시작하니 변화하기 시작했다

서로의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이었던 것 같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고 한 발짝만 물러서면 되는 것이었음을

이제야 알게 되었는지 변화하고 있음에 이제 1년 넘은 지금 위태위태했던 생활이

안정권에 들어서기 시작했다

 

서로의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두들 알아야 하며 

서로를 이해하려고 하는 노력도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아야 한다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만남에는 한 사람의 이기적인 욕심이 있기에 파탄이 났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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